"말씀을 가까이 하세요!"
 
하나님께 빠지세요!
하나님 안으로 깊이 들어가세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
가만히 있다고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이 말씀이 하나님이에요.
말씀을 계속 가까이 하는 거에요....
말씀을 계속 묵상하는 거에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계속 교제하는 거에요.

말씀 보지 않는다면
절대로 하나님을 얻지 못합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천년을 기도해보세요.
하나님 절대로 모릅니다.
만년을 기도해도 하나님 몰라요.

말씀이신 하나님,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쉬운 길을 주셨어요.

실제로 우리가
눈으로 보도록,
손으로 만지도록

성경 말씀을 기록하도록 하셨어요.
그 안에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한 것입니다.

이제 성경 찾으세요.
성경을 여러분의 눈앞으로
가까이 가져오세요.
아예 무릎에다
항상 펼쳐놓고 사세요.

거기에 여러분의
생명의 양식이 있어요.

거기에 여러분의 보배되신
하나님이 이 말씀 안에 있어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기도로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것이에요.

이 말씀을 통해서 만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기도 시간이에요.

그래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안에 잠기는 거에요.

하나님 안에
깊이 빠져 들어가는 거에요.

여러분이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하나님을 존중히 여겼다면,
진짜 하나님을 경외했다면
어떻게 이 말씀을 멀리합니까?

‘네가 진짜 나를 경외한다면,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네가 나를 멀리 할 수 있겠느냐?

너는 말씀과 멀어진 만큼
나를 무시했다.
나를 경외하지 않았다.’

제가 이 주님의 음성 앞에
변명할 수 없었어요.
이게 맞는 말씀이었어요.

나 자신도 모르게 변질되서
하나님을 무시하기 시작했어요.

‘나 이런 일 해야되요.
나 저런 일 해야 되요.
나 사역해야되요’

필요할 때만,
설교준비 해야 할 때만
말씀을 본 것이에요.

이게 하나님을 이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멸시하는 삶이라는 것.

제가 심각하게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이켰습니다.

제가 회개하지 않고,
말씀 읽는 것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저는 어디로 가겠어요?
지옥이에요.

하나님이 우릴 버린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버려서
멸망의 길로 간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지 마세요.

교회에만 나가는게 아니에요!
교회로 들어가서
예배시간에 앉아 있는 것이
하나님으로 벗어나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서
말씀이 말씀하는 것을
두려워 떨림으로
지켜 행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연합하는 것이고,
구원 안에,
천국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 안에 있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속지 마세요!
절대 속지 마세요!

말씀을 순수하고,
진실한 중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어보세요.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2012.09.17 김옥경목사 오사카 중보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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