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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펩시콜라 이야기)

2012.10.24 10:01

동여의도박종문 조회 수:1170

 

*

1950년대 후반 미국의 청량음료 시장에 양대 산맥이 있는데 하나는 코카콜라요 하나는 펩시콜라입니다.

그런데 이 펩시콜라는 언제든지 코카콜라를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집니다. 코카콜라를 10병 팔 때 이 펩시콜라는 반병 팔면 많이 팔 정도로

도저히 시장이 개척이 되지를 않습니다.

 

이 때 1959년 모스크바에서 미국물산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펩시콜라의 세일즈맨인 캔들이라고 하는 사나이가 미국물산전시장에 나가 있었는데

마침 그 전시장에 소련 수상 후르시쵸프가 구경을 하러 왔습니다.

옆에는 다음에 미국 대통령이 되었던 닉슨씨도 있었습니다.

이 캔들이라는 사람이 다짜고짜로 후르시초프가 다가오자마자 컵에다가

펩시콜라 한 병을 따라 가지고‘후르시초프씨 펩시콜라 한잔 드시지요’하면서 펩시콜라 한잔을 권했습니다.

아 그러니까 후르시쵸프가 엉겁결에 펩시콜라 잔을 받았습니다.
옆에 있던 닉슨씨에게도 한잔을 따랐습니다.

 

닉슨, 후르시쵸프, 캔들 이 세사람이 펩시콜라 잔을 들고 건배를 하면서 쭉 마셨습니다.

그 장면이 T.V, 신문, 뉴스로 전세계에 퍼졌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서 펩시콜라는 콜라시장을 50% 가까이 점유했던 일이 있습니다.

세기의 세일즈 작전이 바로 1959년 캔들이라고 하는 이 사나이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캔들은 거기서 멈추지 아니하고 소련 수상 후르시쵸프에게

소련 안에 펩시콜라 공장을 세울 것을 건의했습니다.

그것이 통과되었습니다.

 

 

미국의 민간 기업이 소련에 상륙한 제1호가 되었습니다.
후일 많은 사람들이 캔들씨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엉토당토 않은 그런 세일즈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었느냐?’고 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소련 수상 앞에 자본주의의 상징인 펩시콜라를

한 잔 드시라고 전했던 이 캔들의 베짱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캔들이 이야기합니다.

‘나에게 있었다면 오직 한가지 confidence 자신감이었다.

반드시 펩시콜라는 코카콜라 시장을 50%이상을 뺏을 수 있다고 하는 self-confidence가

나에게 있었기 때문에 나는 소련 땅에 펩시콜라 공장을 세울 것을 건의했고 수상에게 콜라를 권했다.
’그것이 적중해서 그 당시에 전세계적으로 이 펩시콜라가 한참 신장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자신감입니다.

여러분 삶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confidence 이것이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님을 소유한 자로서

   복음에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예수님을 마케팅합시다..

 

   기영형제의 간증이 백만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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