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동여의도모임 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모임은 ①생활화된 전도, ②적용중심의 성경공부, ③재생산하는 지도자양성, ④직장복음화로 세계복음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말씀중심의 초교파적인 제자화운동모임입니다. 이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책]전도에 인생을 걸라-이충석

2012.07.24 23:07

이성호 조회 수:1310

대한민국 오지 전도자, 이충석 목사의 행복한 전도 이야기입니다.

오지 : 해안이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의 깊숙한 땅 또는 교회가 없거나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지역

 

전도비결1. 거절을 두려워마라

전도의 시작은 항상 거절입니다. 노골적으로 적대할 때 그 사람이 구원받을 시간은 가까워졌다고 보면됨. 전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연인에게 매일 편지를 쓰듯 다가가는 것. 전도의 유익 5가지: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됨, 영적 담대함을 갖게 됨, 영적 무기력에서 벗어남, 내 주위가 그리스도인들로 둘러싸이게 됨.

 

전도비결2. 한사람부터 시작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둘러보면 반드시 전도할 사람이 보인다. (사랑하면 보인다. 숨어있어도 보인다.)제게도 한 사람을 보내주세요. 아무조건없이 외모나 지위나 마음속 계산없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지면 무작정 시작한다. 누가되었든 한 영혼을 찾아가는 것이 전도의 시작. 그 한 영혼으로부터 하나님의 구원 열매가 풍성히 맺힐 수 있다. 한 영혼으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인도하심을 바라보라. 나에게는 무작정인 것 같아도 하나님에게는 치밀한 계획이 있다. (60:22-그 작은자가 천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전도비결3. (무조건) 찾아가서 들어주고 (함께)기도하라

이장님 댁을 찾아가 무작정 일을 도우러 왔다고 말씀드림. 난 천국못가 지은죄가 많아->만약 어떤 사람이 할머니 대신 벌을 받고 할머니를 천국가게 해준다면 어떠시겠어요? 바로 그분이 예수님이에요. 나이드신 분에게는 죽음 문제에 민감하셔서 복음의 초점을 천국에 맞춰 전도함. 전도의 시작은 거절이지만 오직 찾아가는 발걸음만이 그 거절의 문을 열수 있다.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무작정 찾아가야 한다. 전도는 말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벧전(2:12-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전도가 너의 성공을 위한 것이냐? 내가 필요로 하는 영혼을 위해 네가 일하는 것이지? , 찾아가서 들어주면 신뢰가 쌓인다. 가서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기도하라.

 

전도비결4. 부지런한 농부처럼 수고하라

거름을 잘 주라-모든 수고에는 반드시 이익이 있다.(14:23), 전도를 잘 하려면 평소에 어느곳에 있든지 선한 행실과 자기희생의 밑거름을 뿌려야 합니다. 농부가 눈물로 씨뿌리고, 가꾸고, 기다리듯, 전도는 미련하게, 끈기있게, 정직하게 한 후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것. 눈물로 씨를 뿌리라-농사나 전도나 모두 애쓰고 힘이 들지만 얼마나 수확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름-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농부는 울면서 씨를뿌리고, 전도자는 눈물로 복음을 전함. 인내하라-잡초가 더 잘 자라지만 잡초는 알곡을 이길 수 없다. (알곡 자체는 약하지만, 그것을 목숨 걸고 돌보는 농부가 있기 때문), 사람은 자기 자신이 견뎌내야 하는 몫이 있다. – 그 단계를 통과하지 않고는 다음단계에 이를수 없다. “정 못오시면 전화하세요. 그래도 웬만하면 준비하고 기다리세요. 제가 내일 아침에 모시러 오겠습니다. “

 

전도비결5. 영적 우월감은 버려라

전도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섬기는 것이 정답. 예수님은 당시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멸시 받던 사람들을 죄인으로 대하지 않고 잃어버린 자로 대하심. 정죄하고 내쫓아야할 대상이 아닌 사랑받고 구원받아야 할 대상. 복음은 선물입니다. 선물은 진심이 담겨야 감동이 있습니다. 나한테 좋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것을 고심해서 마련하는 것. 우리가 가진 복음은 최고의 선물-겸손히 전함.

 

전도비결6. 인생을 허비하라

마음은 서로 비치는 것. 전도자가 지켜야할 원칙 : 현지인과 같이 먹고, 마시고, 자는 것. –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우리와 같이 되신 것. 좋은 아버지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는 사람. 무조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분들(가난하고, 소외되고, 죽어가는 사람들, 잊혀지고 외면당한 사람들-골짜기의 백합들)-마지막에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가셔야 하는게 마땅한 분들, 그런 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 이 세상을 구하는 시작. 한사람의 영혼은 그렇게 귀한 것. 죽음은 누구라도 혼자서 가야 하는 길-사랑하는 사람도 함께할수 없음. 그 일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면 하나님이 갚아주심.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가를 치르는 일에 주저하지 말라-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먹고 입고 사신 것처럼 우리도 전도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시간과, 물질과 눈물을 뿌려야 한다.

 

전도비결7. 실패한 전도는 없다.

하나님은 한 번 부르신 사람을 잊어버리는 분이 아님. 전도는 육상경기의 계주와 같다. – 누군가 맨처음 전도를하고, 그다음주자, 그렇게 이어지다가 마지막 주자가 골인. 상은 네명이 모두 탐. 구원의 비밀은 주께 속해 있으니 저는 눈물로 당신을 위해 기도를 드릴뿐. 전도자는 주의 뜻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일 뿐(선물을 나눠주듯이)이고 그 결과는 주님의 몫임. 주의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주의일은 성공을 해도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실패한 것 같이 보여도 그안에는 뜻이 있음-주 안에 행한 모든일은 합력하여 선을 이룸. 전도는 삶이고, 전도는 일상생활이다. –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심(벧후3:9),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종은 종의 할일을 할뿐이라. 밥 먹듯 당연히, 선물하듯 기쁘게 전도하라.

 

전도비결8. 가족 전도라고 다르지 않다.

시신을 앞두고 두가지 결심 : 죽기전에 아낌없이 사랑하자, 용서하자.

자주 찾아가고, 들어주고, 기도하고, 머슴이 되어 주는 것. 눈물로 강권하고, 끝까지 참고 기다림. 전도는 머리가 아닌 가슴을 움직여야 한다. 천마디 말이나 협박보다 사랑하고 걱정해서 진심으로 흘리는 눈물의 권면은 실패하지 않는다. 예수믿는 가정에 문제가 있을때는 서로 끌어안고 어루만져야 함. 어떤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1:23), 영혼구원은 쉬운 것이 아니지만 언젠가 열매를 맺기위해 사랑으로 기다려주고, 부디 꺾어서 버리지만 않는다면. 예수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영혼들을 산골짝에 버려두지 말라고 밭두렁 예배 10년만에 예배당 허락.

 

전하지 않으면 복음의 능력이 떠나버린다. 갖고 있으면 없어지고 전파하면 그대로 살아서 전하는 자에게 끊임없이 역사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 /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하나님이 시작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끝맺으실 것을 믿음. (10:34~36), 주님의 일은 질서가 있어야 한다. 오지일 경우 의사가 왕진을 나가듯 찾아가야 함. 예전의 이충석은 그날 죽었다.(고후 5:17), 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이제 할머니도 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싫어해도 미워해도 자꾸 찾아가 만나야 전도가 된다는 것을… (16:11)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감사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여의도에 있는 선교적 교회 동여의도박종문 2013.04.23 1048
83 나의 사랑,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이동훈 목사님 컬럼) [1] 동여의도박종문 2013.03.28 3271
82 자신감(펩시콜라 이야기) [2] [1] 동여의도박종문 2012.10.24 1170
81 [책]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1] 이성호 2012.08.20 1100
» [책]전도에 인생을 걸라-이충석 [2] [1] 이성호 2012.07.24 1310
79 짐 엘리어트,네이트 세인트 이야기.. [1] 동여의도박종문 2012.07.20 1996
78 "한국교회 처음 이야기"책에서..(서여의도 펌) [1] 동여의도박종문 2012.07.10 847
77 6회 SK그룹 연합 신우회 예배 말씀 공유 동여의도박종문 2012.06.15 1075
76 ♡금이간 항아리♡ 동여의도박종문 2012.06.01 1146
75 죽어가는 꽃을 피우는 방법 동여의도박종문 2012.05.18 1211
74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선택 동여의도박종문 2012.04.27 5840
73 사자 길들이기..집중력의 분산! 동여의도박종문 2012.03.26 1175
72 끝까지 달려가기(서여의도 펌) [1] 동여의도박종문 2012.03.21 984
71 [책]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위지안 동여의도박종문 2012.03.08 1364
70 [책] 다이히만씨, 당신은 왜 부자입니까? [2] 동여의도박종문 2012.03.06 1052
69 [위대한 인물] <아프리카 내 사랑> 아프리카를 울린 루실 티즈데일 동여의도박종문 2012.02.13 1418
68 나 하나 꽃 피어(시,조동화) [1] [1] 동여의도박종문 2012.02.06 1746
67 하나님의 대사3 (사랑의 중보자) [5] [1] 이성호 2012.01.29 1533
66 제자가 리더다 (책소개) [1] 이성호 2012.01.16 1522
65 CGN TV를 통한 새벽기도의 은혜.. [2] [1] 동여의도박종문 2011.12.26 1498

카페 정보

회원:
8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5
어제:
13
전체:
348,506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