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끌려 빌라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라는 빌라도의 질문에 예수님은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그 말은 예수님은 이 세상에는 행사할 권한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떤 보호세력도 없이 그저 악한 세상법에 당하셨습니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이 세상의 것들을 예수님께 구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무기력하고 끔찍한 수모를 당했는지 생각도 안해보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드리고

이 세상의 것은 이 세상의 통치자에게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이신 예수님께 구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세상은 내 나라에 속한 것이고 나는 이 세상의 왕이니라

내가 잠시 이 세상을 두고 보고 있으나 곧 내가 통치하게 될 것이다.......아멘!!

주님이 이 세상과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왕이심을 믿습니다.

선하고 악한 세력의 권세자들이 모두 주님의 주관하에 있슴을 믿습니다.

주님의 모습이 불쌍하고 가련하게 보이지 않고

강하고 늠름하고 용감 무쌍하게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QT를 올리지 못한 1주간은 독감과 낙담과 피로가 겹쳐진 기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에 사순절 특별새벽기도도 주일 하루(3/24일)를  놓쳤습니다.

회복함으로 다시 충만해 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