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새 계명 (요13:31-38)
2013.03.12 23:27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제자들을 섬기셨습니다.
사랑은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이 죽음으로서 사람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목숨을 버리는 희생을 감당하셨습니다.
사랑은 목숨까지도 내놓는 희생입니다.
또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한번 사랑 영원한 사랑입니다.
우리를 영생으로 이끄시는 사랑입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일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양들이 있었고, 목숨바쳐 행하실 사명도 있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누구보다 행복하신 분이었습니다.
예수님처럼
그 누군가를 내 목숨바쳐 죽도록 사랑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위해 목숨을 바쳐 달려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사랑의 새계명은 행복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