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으리라 (창6:11-22)

2013.01.12 22:55

김진철(정동) 조회 수:289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땅에 있는 모든 생물을 다 멸절하려고 하신다.
다 죽이는 이유는 씨를 말려버리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썩었기 때문에 다 치워 버리고 새로 시작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생명중 노아의 식솔만을 새로운 씨앗으로 남겨놓고 다 청소해 버리신다.
하나님도 포기하고 더 이상 손대기 싫어하는 인간은 도대체 어느 정도나 타락했던
것일까?

지금 이 세상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그때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나 될까?
준엄한 하나님의 심판은 마지막 때에서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늘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참아주고 계신 하나님!
내게 아직 돌이킬 시간이 있을 때 속히 깨닫고 하나님께로 향해야 한다.
 
주님!
다 죽으리라고 선포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 두려움으로 받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헛되고 죄된 것에 낭비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6 다 찾아 왔더라 (창14:1-16) 김진철(정동) 2013.01.25 322
126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13:1-18) 김진철(정동) 2013.01.25 534
1264 필요할 때 개입하시는 하나님 (창12:10-20) 김진철(정동) 2013.01.23 419
1263 떠나서 가라 그러면 주리라 (창12:1-9) 김진철(정동) 2013.01.22 327
1262 가나안 땅으로 (창11:10-32) 김진철(정동) 2013.01.21 527
1261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 (창11:1-9) 김진철(정동) 2013.01.20 334
1260 노아의 족보 (창10:1-32) 김진철(정동) 2013.01.19 801
1259 한 번 저주는 영원한 저주 (창9:18-29) 김진철(정동) 2013.01.18 456
1258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 (창9:1-17) 김진철(정동) 2013.01.17 405
1257 이젠 정말 열심히 잘 살아야지 (창8:13-22) 김진철(정동) 2013.01.16 335
1256 뛰쳐 나가고 싶은 방주 (창8:1-12) 김진철(정동) 2013.01.15 1057
1255 하나님은 정리의 전문가 (창7:13-24) 김진철(정동) 2013.01.14 330
1254 하나님의 집착 (창7:1-12) 김진철(정동) 2013.01.13 313
» 다 죽으리라 (창6:11-22) 김진철(정동) 2013.01.12 289
1252 한탄하시는 하나님 (창6:1-10) [1] 김진철(정동) 2013.01.11 450
1251 나의 계보 (창5:1-32) 김진철(정동) 2013.01.10 371
1250 아버지가 된 가인 (창4:16-26) 김진철(정동) 2013.01.09 428
1249 내 탓 (창4:1-15) [1] 김진철(정동) 2013.01.08 385
1248 지금 에덴은? (창3:14-24) 김진철(정동) 2013.01.07 349
1247 선악과의 효능 (창3:1-13) [1] 김진철(정동) 2013.01.06 1124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0
전체:
240,654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