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그 어떤 사람이나 권력자를 믿고 따르는 것보다 여호와 하나님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낫다. 나를 에워싸고 밀쳐 넘어뜨리려 하는 세력에서 하나님이 나를 도우신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과 찬송이며 구원이 되셨다.
인간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대부분 다 해결된다. 그 인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수단을 쓴다. 그 사람으로 부터 신임을 받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돈 버는 것도, 승진하는 것도, 결혼 하는 것도 나 혼자 힘만으론 안되고 누군가 에게 허락을 받거나 힘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세상살이하는 내 눈에는 온갖 사람들이 보이고,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안달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에게 피하고 나에게 의지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다!! 정말 그럴까? 그 말씀이 맞는지 시험해 볼까? 시험해 보면 내가 원하는 결말을 볼 수 있을까?
감히 하나님을 시험해보자! 내 눈을 사람에게서 돌려 하나님을 보자. 이제 더 이상 사람들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지 말고, 하나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궁리해 보자.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눈치를 보자.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 피하자, 그 하나님을 한번 제대로 시험해 보자! |
주님! 힘이 되어 주시는 주님! 그런데, 늘 힘이 되어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이 아니라 사람을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눈치를 보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정말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 살게 하소서! 주님만을 의지하고 사는 삶이 훨씬 더 복되다는 것을 삶을 통해 증명할 수 있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