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 (시112:1-10)
2011.06.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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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경외한다는 것은 존경하지만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믿고 사랑하지만 거리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경외할 줄 모릅니다. 어린아이는 무조건 믿고 맡기고 응석부립니다. 경외하는 것은 성숙한 자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뜻을 알아가는 것이 생활화 된 것이고, 그 말씀을 묵상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만큼 그 말씀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집중합니다. 신앙이 성숙된 자가 하는 일입니다.
주님!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어 주소서! 유아적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성숙한 일꾼으로 성장하게 도와 주소서! 자기의 책임을 다 하고,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늘 자신을 단련하고 절제하며, 말씀과 기도의 깊은 단계에 이를 수 있게 도와 주소서!
1. 큐티 외에 매일 말씀 일정 분량 읽기 2. 60 구절 암송 복습 매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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