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시고 건지시는 하나님 (시116:1-11)
2011.06.26 21:52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하나님은 영리하지 못하고 어리숙하고 순진한 자를 보호하시니,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에 나를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죽음에서 구해주시고, 내 눈물을 그치게 하셨으며, 내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셨다. 세상살이가 힘들다. 만만하지가 않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걱정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잘 살아 낼 수 있고, 좋은 시절을 맞을 수 있고 그 끝이 다 좋을 것이란 것을 믿는다. 구원하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다. 다윗의 하나님이 또한 나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의 중간에 설정된 위기와 고통은 그 해피엔딩을 더욱 극적으로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
주님!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결말임을 믿습니다. 어떤 환경에 처해도 결국엔 주님이 구원하시고 건져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과 같이 하는 하루하루가 마지못해 이어지는 삶이 아니라, 열정으로 도전하고 인내 절제를 업그레이드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어지게 하소서! 달리고 싶습니다. 왼쪽 무릎부상을 속히 낫게 하셔서 힘차게 달리게 하소서! 힘찬 다리와 강력한 폐와 뜨거운 심장으로 펄펄 날게 하시고, 바다보다 깊고 넓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감싸고 참아내게 하소서! 그리하여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비상하게 하소서! |
1. 육을 절제하는 기쁨 한가지 맛보기 2. 해야 하는 일 한가지라도 정성껏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