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자인 이유는? 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이 나를 돕는 방패이시고, 하나님이 나의 영광의 칼이시고, 내 대적이 내게 복종하고, 내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기 때문이다.
나는 구원을 얻었는가? 그래서 천국행이 확실한가? 천국은 다들 좋다고 하니깐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행복할 것 같다.
하나님이 나를 돕는 방패고 영광의 칼이신데, 내 삶속에서 불현듯 막아주고 분연히 일어나게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는 나를 돕는 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나를 돕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할까? 더 따질 것없이 나는 행복자임이 확실하다....
매일같이 어찌할 수 없는 무게를 지고 쓰러져 자는데, 늘 새로운 힘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하신다. 하루에도 여러번 낙담하고 걱정과 분노에 싸이지만, 하나님은 너무나 분명히 말씀하신다. "너는 행복자로다".... 아멘! 주님 말씀이 맞습니다. 두려움과 염려를 가져가신 주님, 감사합니다! |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보다 사람들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전에는 경계하고 의심하였던 사람들이었는데, 질투하고 거리를 두었던 사람들인데, 주님 그들이 사랑스럽습니다. 그들을 대하기 전에 꼭 내가 가진 것을 계산하고 뺏기지 않도록 조심하였는데, 이제는 가진 것 다 주고 싶습니다. 빈털터리가 되어도 걱정이 없는 것은 주님이 내 앞서 계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돕는 방패이고 영광의 칼이신 주님! 돕는 방패 만으로도 주님은 나를 행복자로 있게 하십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