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주의 권능의 날
주의 백성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
주께 나오는 도다

주의 백성이 거룩하고, 즐거이, 새벽이슬 같은 깨끗함으로
청년의 싱싱함으로 주께 나아온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권능의 날은 언제일까?
그날은 나와 관계 있는 날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이기고 다 이루고 가셨는데, 권능의 날은 아직도 요원한가?
싸움에서 이겼으면 그날부터 승리자이고, 승자로서의 권세를 가져야 마땅하다.

주가 이기신 날부터 주의 권능으로 이 세상이 다스려지고 있다.
이미 주의 통치가 시작되었고, 주의 백성은 마땅히 당당히 주께 나아간다.
거룩과 즐거운 헌신과 새벽이슬 같은 생명력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졌고,
우리가 누리고, 우리가 행할 수 있는 것이다.
 
주님!
지금 이 순간을 축복하여 주소서!
거룩과 헌신도 지금 행하게 하시고,
새벽이슬 같은 싱싱한 생명에너지도 지금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 있을 모든 행사에 같이 하여 주소서!
 
1. 출판기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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