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부터 빌립보서를 묵상하게 됩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고 있는가?

회사는 이익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래서 이익이 나는 쪽으로 무엇이든 합리화 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내 삶에서도 여전합니다

무언가 열매가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무겁기만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사건이 그 이후로 부터 사도행전이 생겨났는데

나의 신앙은 고난 주간이 끝나고 부활절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도바울의 생애 마지막 때 로마의 가택 연금상태에서

빌립보에 보내 편지

사도바울 2차 전도 여행때 생겨난 교회

3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로마로 입송

이런 상황 속에서 빌립보 교인들을 얼마나 알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편지 첫 마디가 가슴을 칩니다.

1.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1) 가족도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데

2) 예수님의 사랑이 어떻게 사도바울속에 들어갔길레

2.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1) 유럽에 처음 생겨진 교회

2)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던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 고백합니다

3.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1) 내게 속해준 사람도

2) 내게 맡겨준 사람도 보살피거나 챙기지도 못하는데

3) 사도 바울 어떠한 사람이길레 이런 고백을 하는가

4. 나와 사도 바울의 신앙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5. 빌립보를 향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1)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2) 내 기억속에 있는 사람이 이렇게 되기를 나는 소망하고 있는가

3)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4) 주님의 보혈의 능력과 부활의 엄청난 사건이 나로 하여금 소명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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