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어제는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장례식장에 목사님이 말씀해 주시는 말에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돌아간다

 

돌아 갈 때는  잘 돌아가야 한다

 

영원히 살 것 처럼 사는 것은 참 불쌍한 일인데

 

우리는 늘 잊고 산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장례를 허락하신다

 

그로 인해 잘못된 삶을 살지 않도록...

 

얼마 전 주말 농장에 갔습니다

 

1시간이상을 들여 고추, 깻잎, 고구마 줄기, 상추들을 캐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며칠 방치했더니

 

모두 못쓰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때가 지나면 쓸 수가 없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요약해 보면

 

요한일서 313-24

 

1.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2. 형제 사랑이 감정이 아니라 생명을 얻는 것이 된다

 

3.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목숨을 버렸다

 

4. 그래서 우리도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5.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 있는가

 

6. 그러면 그 궁핍함을 채우라

 

7. 말로만 하지 말고 행함과 진심함으로 해라

 

8. 그것은 내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9. 그것을 실천함으로 얻는 두 가지 유익이 있다

 

10. 하나는 주 앞에서 굳세게 되는 것이며

 

11. 두 번째는 그 앞에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때가 지나면 쓸 수 없는 것이 있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도 때가 지나면 쓸 수 없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그 나눔에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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