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고 난 후에

 

그들에게는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이 작은 하나님의 일터 박람회가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일이 되기를 소망하며 손익을 따지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은혜를

 

더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912-13절 말씀을 보면

 

소돔에 심판을 행하러 천사들이 왔습니다

 

1. "우리가 멸하리라"

 

2. "네게 속한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3. 사위들의 반응은 농담으로 여깁니다

 

심판의 날에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1) 돌아보지 않아야 합니다

 

2) 머뭇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3) 산으로 도망해야 합니다

 

그런데 롯은 머뭇거립니다

 

1) 천사가 롯을 재촉합니다

 

2) 재촉해도 안되니까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둡니다

 

3)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를 더하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또 롯은 머뭇거립니다

 

1) 산에까지 갈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심판이 임박한 때에 또 요청을 합니다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 말씀을 보면서

 

진정 나는 임박한 진노의 시대를 살고 있는가

 

아니면 여기가 좋사오니 라고 하는가

 

회사에서 Q.T를 하고 업무를 시작하는데

 

이것에 대한 평가를 냉정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만 Q.T를 하는 것

 

강제적으로 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하는 것

 

매일 반복되는 업무가운데 별도의 Q.T시간 마저

 

빼앗긴다면 상황은 더 좋지 않을 것이다

 

주님 직장 가운데 주님의 말씀이 더 선명하게

 

선포되게 하소서

 

주님이 은혜로 베풀어준 Q.T의 시간이 은혜가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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