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믿사남의 말씀은 마가복음 16:17절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사도행전 2:4절

"그들이 다 성령이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이것이 믿음의 증거, 표적이라고 합니다

방언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방언이라고 합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고 살지만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사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내 한마다의 말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내 말이 하나님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가 자문해 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이제 어린아이의 모습을 벗고 성숙된 자로서

하나님이 하고 싶은 말을 대언하는 자로 서고 싶습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주님이 바라는 시선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나의 가족과

나의 동료를 바라볼 수 있는 자가 되어지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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