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목사님과 함께 갑자기 소천하신 집사님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천하신 집사님은 10년전에 26세된 하나밖에 없은 아들을 보내시고 많이 슬퍼하셨습니다.

그런데 뒤를 이어 집사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내되신 집사님이 돌아가신 남편 집사님을 부둥켜 안으시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일으켜 세워 달라고.....,

또한 아들을 먼저 보내셨으면 됐지 왜 남편이나며? ........, 살려만 주신다면 무슨 일이 든지 하시겠다는 .......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착하게 사는 우리 가정에 왜?  이런 시련을 받아야 하는지?  하나님께 항의합니다...."등의 말씀을 하시며 실신하신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가난하고 병든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은 죄악을 회개하였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눈물을 깊이 생각하여 보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