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이제 충성된 제자로 키우기위한 본을 보여야 하는 대상이 두사람이 되었네요.

재매하나, 형제 하나, 두사람에게 정말 윤동호 차장님을 보니 그리스도 예수님이 살아역사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라는 맘음 품게 되면 정말 얼마나 보람이되고 감사가될지...하지만 사실 그보다 이 사람보니

정말 하나님께 나아가기 힘들다는 반응을 만들어 버릴까봐 걱정도 많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온전히 하나님께 모든것을 충분히 드리지 못하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반드시 두 사람만이라도 충성된

제자로 양육하기 위해 더욱 힘내야  하겠습니다. 월요 성경공부 적용 나눔 정리합니다.

일시 : 2015년 6월 29일 오후 7:40~11:15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윤동호(본인), 임자홍 순장님,김보연 형제님, 김종홍 형제님.

임자홍 순장님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듣고 행하신 대로 그래도 온전히 순종하며 행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기준 대로 바라고, 주장하고 , 행하던 제 모습을 대비해 보게 되며

오직 하나님이 원하신 것만을 그리고 명령하신 것만을 지켜 행하신 예수님의 그 모습 닮게 되기를

원합니다.

윤동호 (본인) :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하는 것을 한번 보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 문장에서 보듯이

~ ing로 되어 있어 계속 역사히시고 계시는 것을 본다는 의미로 볼때 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신 그 지속되는

행위를 계속보도록 친밀한 교제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죄에서 떠난 삶을 살아야 겠다고 깨닫게 됩니다.

박주성 순장님 : 요한 복음과 모든 성경의 말씀이 한획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하신것 처럼 자신에게

큰 가르침으로 다가와 감사와 큰 감동이 되는 요한복음 성경공부 시간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기위한 안간힘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자연히 그분의 뜻을 기쁨으로 , 자연스러움으로 받아들이며 말씀을 순종으로 행하는 자유로움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마철인데,마른 장마인것 같습니다. 어제 와이프와 결혼 기념일로 강릉에 가서 기분전환을 하고

왔습니다. 둘이 외출만 나가면 싸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참 하나님을 바라며 그분과 교제하더니

변화시켜 주시고 몸이 좀 피곤한데도 짜증내지 않고 아쉽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와이프와 아름다운 관계를 맺게 하여주시고, 어기까지 저를 만들어와주시고 변화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선한 도구 삼아주심이 새삼 더욱 큰 감사로 인식되어집니다.

한주 승리하는 삶을 사시고 즐겁고 활기찬 모습으로 월요일 공덕 성경공부 모임때 뵙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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