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 동안 수고하신 형제 자매님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부활의 아침을 맞은 오늘, 그리스도 예수께서 새로 주신 생명에 따라 하늘에 속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갈릴리로 오라고 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가야할 갈릴리가 어디인지를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보라는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세상에 자신을 내세우며 내가 살아났다, 나를 십자가에 매단 자들아 다들 나와 나를 봐라고 외치시지않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다시 만나 믿음을 견고히 해주시고 성령을 허락해주신 후 하늘 승천하신 예수님의 족적을 가만히 묵상할 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너무 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새 생명 누리시는 형제 자매 , 지체가 되기를 기도드리며, 3/30일자 진행된 성경공부

말씀 적용 나눔 정리해 드립니다.

일시 : 2015년 3월 30일 오후 7:25~10:45

참석자 : 박주성 순장님, 김보연 형제님, 김종홍 형제님, 윤동호(본인),이준규 형제님, 임자홍 순장님

임자홍 순장님 : 끝없이 담대하게 , 바울과 같이 간절한 심정으로 복음 사역을 해야 하겠습니다.

윤동호 : 사도 바울의 생을 보면서 기회가 되는대로 언제,어디서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공회에 나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을 경험하고 성령충만을

받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던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직장 사역간에

항상 그리스도 증거하기에 열심을 다해 바울의 모습대로 믿음으로 견고하여져 가는 제가

되어야 겠습니다.

박주성 순장님 : 누가와 같이 묵묵히 사도행전을 꼼꼼히성실하게 적어나간 그 작은 행동이

사도행전의 위대한 업적으로 엮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일에 충성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업무에 임할 때,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가르침대로 온전히 살게 되는 거룩한 삶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저도 이와 같이 복음 전파 사역과 바울 수행도 열심히 하여 데오빌로를 믿음으로 세운 것 처럼

저도 순종으로 작은 일에 충성으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위한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 져야겠다고

생각하며, 본문을 통해 악의 세력은 잠시 위세를 떨지 모르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그 정체를 드러

내며 물러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순종에 대하여 다신 생각해 보는 것은 순종의 길이 결코 쉽지

않지만, 모든 일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일어나게 된 것을 깨달아 어떤 상황도 거스르지 않고 받아들이고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 전하기만을 노력해야 겠습니다.

김종홍 형제님 : 16절을 보고 바울의 일관적 성실한 모습을 알게 되며,이를 허락하는 율리오의 모습과

감옥투옥중에도 그리스도의 증거에 힘을 다하는 투척한 사명의식, 믿지 않은 사람들이 있더라도

오직 말씀으로만 대응하는 모습, 이방인에게 까지 말씀을 전하는 말씀의 보편 타당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며 , 저도 복음은 거침없이 담대하게 바울과 같이 말씀 전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

조만간 진행하게 되는 할아버지 제사 동안에도 아버님께 담대히 다시 복음을 전하여 아버님이 온전히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김보연 형제님 : 31절 말씀 처럼 내 자신이 직장 업무간에 복음만이 목적이 되도록 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며 모든 일이 인간의 기준에서 볼 때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도 온전히 믿고

나아가는  온전한 믿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준규 형제님 : (생략)

이제 사도행전이 마무리가 되고 다음주부터 요한 복음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시 복음서에

돌아가서 예수님의 행적을 돌아보며 우리모두 세상을 이기고, 더욱 짠맛을 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우리의 수고가 주 안에서 결코 헛되지 않음을 신앙적 경험으로 체험하여 믿음으로

더욱 견고해 지는 우리 모든 BBB형제, 자매님이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