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나는 예수님이 정말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난 것을 믿는가?
나는 예수님이 나의 참 구원자 이심을 믿는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마음으로 정말 믿고 있는가?
그 하나님이 정말 나를 위해 죽었다고 믿는가?

오늘 아기 예수가 태어 나셨다.
보잘것 없는 백성의 몸에서 가난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왔지만,
그를 알아보고 경배하는 영혼이 있다.
그들의 경배는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진짜 경배다.
소중한 예물을 가지고 멀리서 오직 경배하기 위해 왔다.

오늘 나의 예배를 돌아본다.
얼마나 진지한 마음으로 예물을 준비하고 경배시간을 기다렸는지...

주님!
부족한 인간이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아직도 주님에 대한 기적을 마음 깊이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도 주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제게 흔들림 없는 믿음을 주소서!
그리하여 정말 진심이 우러나오는 정성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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