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있고 마귀의 자녀가 있다.
이들은 태어날 때 부터 구분되어 태어 났을까?
하나님의 씨가 있는자와 없는자로 구분되어 태어 났을까?
태어날 때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였는데 커가면서 분리된 것인가?
아니면 탄생시는 모두 마귀의 자녀였는데 그중 일부가 예수 믿게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어쨌든 육신의 부모와 달라서
나는 한번 하나님의 자녀니깐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라고 안심할 수가 없다.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면 마귀의 자녀가 될 수도 있다.
영적인 의미의 자녀는 육적인 자녀와 달라서
혈연관계가 아니라 믿음의 관계일 것이다.

내가 예수님과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고 따르면
내 속에 있는 성령께서 나를 붙잡아 주시고
마귀로 부터 보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게 하실 것이다.
 
주님!
마귀의 수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내 속에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가 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더욱 커져서 내 속에 있는 마귀의 씨를 제압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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