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1
이번주 월요모임때 대표님이 한주간도 하나님이 좋아하실 일들을 하라고 하셨던것 같아서...
늘 그 말이 한주동안 날 생각하게 한다...
성경을 읽으면 좋아하실 것 같고 ,
얼굴 찌푸리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을 대하면 좋아하실 것 같고,
기도를 하면 좋아하실 것 같고,
이왕이면 성경공부 순모임때 예습해가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조금씩 노력하고는 있지만 꾸준하게는 되지 않는다...
성경을 은채 있을때 보면 은채가 자꾸 달라하고...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다보면 밥도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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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더디고 안 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실 일이 뭘까 생각하다보면 내가 하루 하루 지내면서 ,
자꾸 그 일을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한주동안 즐겁게 살아가는 것 같다...
한주동안 업무가 힘들고 짜증난 적도 많았는데...웃으며 잘 처리한 것 같아 흐뭇하고...
찬양도 계속 입속에서 맴돌고...
그러면 하나님이 좀 더 잘 봐 주실라나...ㅋㅋㅋ
장맛비로 하늘은 흐리지만...마음은 즐겁다는 생각....
잘 보내고 다음주에도 좋은 모습 보여야겠다...
오늘 하늘은 흐리고 비옴
소영언니 날씨는 맑음.gif)
하나님께서 분명 좋아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