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네요.

올 한해도 두달도 남지 않은 ...

너무 바쁘게만 달려오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너무 많았던 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주님의 뜻을 바라지만

생활이나 환경에 메여 순종하지 못할 때가 더 많았네요.

 

주님, 말뿐인 삶이 아닌

삶이 주님의 말씀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