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극동방송: 93.3 MHz

서울 극동방송: 106.9 MHz


대전 기독교방송: 91.7 MHz

서울 기독교방송: 98.1 MHz

서울 기독교방송(음악): 93.9 MHz

청주 기독교방송: 91.5 MHz


극동방송(極東放送, Far East Broadcasting Corporation 약칭 febc)은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개신교계 방송국이다. 한국,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타이, 러시아, 몽고 등에도 방송국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에 있는 극동방송은 1956년 12월 23일에 개국하였다. 개국 당시에는 한국어, 중국어, 소련어, 몽고어, 영어로 방송했다. 현재는 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일본어 방송을 송출한다. 몽고어방송은 1980년 12월 31일에 중단했다. 현재 이사장은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와 침례교 세계연맹(en:Baptist World Alliance)총회장을 역임한 김장환(en:Billy_Kim)목사이며, 30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김은기 장로가 사장이다.


기독교방송(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약칭 CBS)은 개신교계 방송 중 하나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 방송이다.


1954년 12월 15일 민영 방송으로 개국하였으며, 특히 언론 통폐합으로 1980년 11월 25일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보도방송 즉, 뉴스방송을 금지당하는 등의 언론탄압을 받았다.[1] 이는 기독교방송이 민주화운동에 동참했기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1986년 기독교방송 기능정상화 100만인 서명운동 개시등의 저항으로, 1987년 6.29 선언이 지난뒤인 10월 15일을 기해 보도방송 재개, 해직된 언론인 복직등으로 정상화되었다.


현재는 표준FM방송은 시사보도를, 음악FM방송은 음악을, TV방송은 개신교 선교내용을 중점으로 두고 방영하고 있다. 무가지 신문인 '데일리노컷뉴스'는 종합지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다른 무가지들과 마찬가지로 스포츠·연예 분야의 기사가 많은 지면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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