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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조금 후면 방~가 지체들을 주님 안에서 만나게 되네요~
두달마다 귀찮게 해 드려 죄송 ㅠ
하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닥달해서 그 달랑 기도제목 몇 개 잠깐 보내 주시면, 2달 동안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해 주는 지체들이 있으니, 저는 매일이라도 귀찮게 해도 상관없을 듯하네요 ㅋ
모임 기도제목과 갠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매일 중보하는 유익은,
1. 모임과 지체를 향한,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2. 기도 응답에 따른 천국의 기쁨을 소유하게 되며
3. 무엇보다도 기도를 주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
모두모두 아시죠?
태양도 한 걸음 물러가게 했던 히스기야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
샬롬!
무릎으로 섬기려는 기도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