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 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아브라함을 웃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허황되게 들립니다. 하지만 그 말씀이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기뻐서 또 웃게 됩니다.
늘 우리에게 놀라움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믿습니다 하면서도 정작 상식을 넘어서면 믿기 어려운 하나님의 말씀... 그래도 그 말씀대로 될 것임을 믿습니다. 창조주의 말, 왕중왕의 말씀인데 무엇이 그 말씀을 거역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