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모임을 할 때 모르던 소중함들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납니다.

그냥 외우던 말씀들도 양식이었나봅니다. 자연스럽게 자매님들과 나누던  QT는 어려울때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나눌때에는 그냥 수다로만 보이던 그것이 힘들때마다 들추어 보게 되는 약상자가 되어 있더군요

이제 다쓰고 나눔이 없는  QT는 저를 자꾸 바닥으로 끌어내리네요.

다행스럽게도 11월 부터 함께 일하는 분들과 경건의 삶을 나누기로 했답니다.

주어진 환경과 가진것에 감사하는 우리 자매님들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승리하시구요. 강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