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다니엘서 큐티를 통해 다시 한번 묵상하게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정확한 때에 주권적인 통치로 이루신다.
한치의 착오도 없이 역사와 인생의 시간을 움직이시고 다스려 가신다.
기도하면서 때론 하나님 언제입니까? 언제까지입니까? 라는 원망이 새어나올때가 있다.
이것또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이고 하나님은 이런 나의 모습까지도 사랑하신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시간에 가장 아름답게 가장 선하게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충성스런 기도자로 나아간다.
요즘의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고 하면서도 기도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에는
아직도 부족한 모습을 발견한다.
나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북한과 이슬람의 빠른 확산, 공산권, 아프리카, 선교사님들...
하나님 보시기에 무거운 기도와 눈물을 올려 드려야 할 때이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기도와 눈물이 있어야 한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 (그날)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갖힌저들은 내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꺽고 눈물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 소리 온~ 땅 가득한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