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일곱명뿐인 작은 지점이지만

두,세 사람이라도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직장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오래동안 생각하며 기도하다가

두 여직원에게 복음과 큐티모임을 제안했다.

그들은 흔쾌히 허락했고

드디어 오늘 첫모임을 가졌다.

 

두 자매는 나보다 더 일찍 나와 있었고

준비한 사과와 감자와 커피를 먹으며

큐티이론과 실제에 대하여 나누었다.

두 자매의 열망하는 마음

옥토로 준비되어 있음이 느껴졌다.

 

기도하게 하시고

마음을 모으게 하시고

시작하게 하시고 

모일 때마다 말씀으로 채우시며

우리 지점을 거룩한 지성소로 삼으실

성령 하나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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