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예배때 엘리야가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도 3년반만에 비가 내릴것이라 확신했던 부분이

오늘 말씀중에 들어 있었습니다

 

손바닥 만한 구름을 보고도 비를 예상할 수 있었던것은 일곱번이나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기도하는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두가지가 떠올랐습니다

 

내일 BTC 1 면접이 있어서 양순자매님도 면접을 봅니다

늘 부흥을 주소서 기도했던 기도의 응답인 손바닥 만한 구름 양순자매님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곧 큰 비를 내리어 가뭄의 갈증을 해결하시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낼 면접보는 모든 자매님들이 각 모임의 손바닥 만한 구름이 되길 축복합니다

 

또 하나는 엘리야가 850명의 바알선지자 앞에서 불을 내려달라고 기도해서 불로 태워주신 후에 바알선지자를 다 죽이고

이제는 비가 내리길 기도할때 한번한것이 아니라 일곱번을 했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주실것을 믿지만 주실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편한자세가 아닌 매우 불편한 기괴한 자세로 일곱번을 기도했던 엘리야의 겸손과 인내의 모습에 불성실한 나의 기도의 모습을 회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