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영국에서 보냈다. 4국 8일동안 저희 가정은 서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가기전 허리 아프고 치료하구 힘들게 여행짐을 꾸렸다

 

31일 oz항공 을 타고 12시간 만에 영국에 도착...

 

 비행기 안은 만석 ''' 새해를 가족과 함께 보내려구 영국을 찾은 많은 사람들 ..그 틈에

 

패키지 여행을 준비하며 19명의 여행 가족과 친절한 가이드 언니 ..  울 애들은 쉬지 않고 게임과 다운받은 전자사전으로 카툰과 책

 

을 읽는다. 정말 체력 좋은 울 둘째는 끄덕없다. 비행기 안이 마치 안방이다. 난

 

두통이 심해져서 약을 먹구 ,,,기도하구  남편과 난 불편한 몸을 비틀고 비지니스석을 뚤어져라

 

쳐다보지만 갈수 없는 3.8선 ㅋㅋ.

 

그래도 감사히 영국에 도착해서 런던에서 타워브리지와 버킹검궁전 주요 건물들을 보면서 여행을 했

 

다. 호텔은 좀 별로 .. 그담 날 5시 기상 영국에서 2시간 30 분비행기 타구 이태리로 공항 도착 영국과 또다른 느낌 이태리에서 나폴

 

리,폼페이,소렌토,카프리,바티칸 에서의 엄청난  고대 유적들이 날 기다린다. 책에서만 보았던 ... 보통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구    

 

고대유산을 많이 소장해서 그 민족이 부럽당... 3일을 이태리에서 보냈다. 물론 메뉴는 스파게티랑 피자,파스타 면을 좋아하지 않아

 

서 먹기가  힘들었다.. 저녁 8시에 T.G.V를 타구 다시 스위스로~~ 출발 저녁 11시에 도착  스위스는 정말 아름답다.

 

집들이 그림을 그려놓은것 같다 아침일찍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보이질 않구 계속해서 아름다운 눈덮인 산과 강과 한폭의 그림..

 

알프스 산맥을 올랐다. 물론 케이블카를 타고  하이디가 뛰어노는곳 까지는 힘들다.. 헉 눈보라가 장난이 아님.. 울 애들은 눈에 파묻

 

혀 눈싸움에 정신 없구 우리는  정상에서 인증샷하구 다시 내려와 밀나노에서 쇼핑을 하구 다시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로 이

 

동 국경이 없어서 너무 좋다 버스로 나라와 나라를 횡단한다는게  말이다..

 

빨리 통일을 이루소서 주님... 버스안에서 간절 한 ~~ 기도

 

프랑스는 역시 미인들이 많다 .. 루브르 박물관이 기억에 지워지지 않는다. 많은 미술품과 조각상 에펠탑과 세느강 .. 넘 아름다운 나

 

라다.  물가는 정말 비싸다 스위스에서 떡만두국이 3만원 정도 헉 그래서 한식당 갔을때 사골 국물 남김없이 헤치웠다.

 

깍두기 멋나 플리즈 ~~ 깍두기 했더니 2유로 달랜다 .. 넘 비싸 .. 그냥 먹었다.

 

프랑스에서 넘 아쉬웠다. 8일이 이리 빨리 가다니 바로 위에 네덜란드 ,독일,노르웨이 까징 여행하구 싶지만 형편이 허락질 않는다.

 

한국 돌아가기 싫다...

 

넋두리 했지만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맛난 한식 요리 나오던지 기절 할뻔 아시아나 최고당...

 

긴 여행으로 피로가 쌓였다.   일주일이 다 되어가니 시차적응 되구 할 일이 태산 ~~

 

그래두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모든 것들 2012년 감사하며 보내련다.. 

 

울가정과 모임의 자매들 수많은 공동체들을 위해서 중보하리라 특히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할 사명감이 생겼다.

 

다음세대에 물려주어야 신앙의 유산과 더불어 문화 까지도

 

애국자 되어서 돌아왔다.  나라마다 돌아 다니며 전도 하려구 했는데 마음뿐 실천을 못해서 다시 4영리 책장에 놓는다.

 

일월에 전도할자를 보내주소서 주님  주님 !!!날마다 겸손으로 무장하고 감사하는 주님의 일꾼 되길 ''

 

가는곳 마다 벧엘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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