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신약 맥잡기를 마치며

2011.01.29 16:47

권혜진 조회 수:399

‎4주간 진행되었던 신약맥잡기 강의가 오늘 끝났다.

 

찬양인도를 하지 않았다면 4주 내내 참석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매주 4시간 강의를 들으며 한주간 정신없었던 나의 상태가 다시금 청정한 바다같이 변화되는 경험,

 

말씀을 더욱 사모하게 되며 기쁨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그 시간이....

 

어쩌면 내게 짐이라 느꼈던 찬양인도의 덕분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된다.

 

말씀이 나의 삶을 제한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말씀을 지키기 위한 수고가 나에게 내가 너무 벅찬 일이라 생각되지만

 

돌아보면 내가 말씀을 지킨것이 아니라 내가 순종을 한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나를 지켜주었고 순종이라는 주님의 배려로 주님이 예비하신 더 큰 은혜를 선물로 받게 되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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