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하나님버전:너희가 있는 곳곳에는 말씀을 신실하게 받아들이고 함께 호흡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단다 
2.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신실한 사람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함께 교제함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말씀을 이해하게 해주셨습니다 
신학자들만 이해할수 있는 성경이라면 그 가치가 굉장히 떨어질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고 은혜받을 수 있도록 기록되었다는것을 믿습니다 
어제도 월요모임에서 한달치 은혜를 다 받았습니다 곳곳에서 들려오는 나눔이 저를 기대하게 하였고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보다 탁월한 분들과 성경나눔을 하게 하신것입니다 그것은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곳곳에 탁월한 사람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4.감사(하나님이 하신일)
요즘 고린도후서를 나가고 있습니다 헌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각각 마음에 정한대로 할것이요…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 익숙한 많은 구절들을 봅니다 
그런데 공동체에서 나눔을 통해서 헌금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새롭게 배우게 하셨습니다 
첫째는 은혜이고 둘째는 은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질은 은혜로 주신것이기에 만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쌓아두면 썩고 벌레가 생기지만 그것을 나눌때에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것이 물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질에 있어서 자유롭게 되어진다면 굉장히 멋진 삶이 펼쳐질것같습니다 
5.말씀기도(시62)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