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하나님버전: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하고 사랑하였단다 그랬기 때문에 너희를 용서한것이란다 아무리 크고 무거운 죄도 나의 사랑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나에게 오라"
2.나의버전: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형제로 자매로 받아들일수 있는 힘은 거기에서 나옵니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네팔은 힌두교국가입니다 곳곳에 신당이 있고 제단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물소를 제물로 바치는 행사를 합니다 그날에 엄청난 물소들을 잡아서 죽이고 태웁니다 그곳에 가봤더니 피비린내가 보통 심한것이 아니었습니다 
죄에 대해서 대가를 지불하는 행위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소로 대가를 지불하고 돈이 없는 사람은 양으로 하기도 합니다 
사랑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 희생양을 잡는것입니다  죄로부터 용서받았다는것을 안다면 희생양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가 죄인이었음에도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알게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사랑에서 출발을 하는것을 봅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시도 끝까지 사랑하시는것을 봅니다 
4.감사
어제 모임에서 한형제가 언급되었습니다 그형제와 역삼모임에서 15년가까이 개인교제를 하던 형제인데 최근에  전라도쪽으로 이사를 가서 거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역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형제의 성실함과 열심은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었습니다
전라남도 전역에 흩어져있는 분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사람의 사랑도 소문이 나서 제 귀에까지 들어오는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든지 느껴지고 경험되어지리라 생각합니다 
5.시36 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