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큐티
10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고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연합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12내가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제각기 “나는 바울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나는 *게바파다, 나는 그리스도파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17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이 찢어질듯 마음 아파합니다.
주님도 이런 마음이셨을 겁니다.
견고해지려하니 사람이름을 쫓는 파가 생겨나 주객이 전도되는 믿음생활이 나타납니다.
성령충만하면 없을일인데 열정만 있고 내가하는일만 맞다는 편협함이 주원인인듯합니다.
하나님은 청지를 창조하셨으며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시는 분이신데 우리가 생각하는 경험한 작은 지식으로 다투는것을 보고 뭐라생각하실런지!
그런 이유로 다툰다면 세상은 어찌 다스리라고 하셨는지! 역산되지 않네요!
다툼은 나의 욕심이 잉태된것입니다.
내가 아니어도 주님은 주의나라 확장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어디에서든 훈련된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작 사용하실 그때를 위해 준비된자가 필요합니다.
저의 모습을 보면 아직은 사용하지 못하실 것 같네요.
감정적인 내 상태가 주의일을 방해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주님께 의존한다지만 내 방법 우리 방법이라는 것으로 일반화시킬때가 너무 많습니다.
늦어도 더뎌도 주의 결정하심이 중요한데 기다림이 어렵습니다.

'미련하도록 섬기기. 결과는 주님의 것'을 이번주 주제로 삽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알아주지 않아도 잘 못해도 그래도 섬기는 일을 하겠습니다. 얼굴표정 관리가 잘 되게해주세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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