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된 응답

회당장 딸의 죽음

사람들은 죽은 딸을 살리는 것에 대하여 비웃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군중의 생각을 넘어 '달리다굼' 명령하시고 회당장의 딸은 살아났다.

 

안식일이 되어 주님은 자신의 가족들이 있는 고향으로 들어가 설교하셨다.

사람들은 주님의 설교를 들으며 그의 지혜와 지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 놀라움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예수님에 대한 배경에 반하였고 이들은 예수의 편에 서지 못했다.

 

익숙함

잘 아는 것

습관적인 것

 

이 모든 것이 주님를 알아가고 주님을 이해하려는 것에 반대가 된다.

믿음의 터가 굳어지는 것은 좋다

그러나 익숙함의 터가 굳어진다면 죽는 것이다.

 

날마다 새롭게

날마다 주를 기대하며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