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 시험이 닥쳐올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없네

모두 감사해 절망속에 새힘을 새로운 용기 주시니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네

시험이 나를 찾아올때 주님 지켜주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네

 

사랑하는 아버지 환경을 통해 저를 연단하시고 사람을 통해  저의  연약함과 내면을 볼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과정을 인도하실 주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과 생명력을 전하라

예수꼐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런모습이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면

씨는 그사람이 자고 있든 깨어있든 밤낮없이 싹이 트고 자라난다 그러나 그는 씨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 알지못한다 (마가복음 4장 26~27절)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씨를 뿌리는 자와  그 씨가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씨를 뿌릴때

하나님나라는 정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확장된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요즘 읽으면서 그안에 주옥같은 말씀과 글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누리고 있는 책이

 김혜영 선교사님의 숨지마 내인생이쟎아 입니다

 

김혜영선교사님은 134단신의 척추장애인이며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견딜수 없는 장애 고통 어려움을 내삶의 축복이라는 고백을 하시며 아프리카를 다니며 선교사로 사회복지사로 주님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선교사님게 물었다고 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큰키에 곧은 등을 갖고 싶지않냐고 하지만 내가 곧은 등으로 장애가 없었다면 내가 놓치는 것들이 있을것이다 내삶의 고통은 내가 지금 사람으로 살아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하나님을 찾으며 살아가도록 해준다 주님은 내가 연약할수록 그사랑은 더크다

나는 그 큰 사랑을 함께한다 나는 하나님으로 가슴이 뛰는 삶을 살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해영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환경과 장애를 뛰어넘어 하나님나라의 씨를 뿌리는 모습은 이러한 모습이 아닐까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만으로 가슴이 뛰는 삶 이러한 고백을 하셨던

 

선교사님의 모습처럼   우리도 환경과 상황 그안에서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다면 그 환경과 상황을 뛰어넘어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우리가 그안에서 씨를 뿌릴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그 씨가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나라는 확장되어가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공동체 우리가 속해있는 가정 우리가 속해있는 직장 변화되지 않을것 같은 환경가운데서도

 우리가 씨를 뿌리며 나아갈때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공동체 가정 직장안에서 이뤄져가고 있으며  모든것을 세워가시고

변화시키실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