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생명이다 (오산모임 펌)

2009.11.25 15:11

정현길 조회 수:495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기도를 사랑한다.

기도를 생명 보다 사랑하는 자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생명을 얻는다.

기도가 무엇인지 참으로 아는 자는 기도가 아니면 차라리 죽음을 선택한다.

다니엘 처럼, 그는 기도에 생명을 걸었다.  그도 기도 하다가 죽는 것이 차라리 기도를 포기하고 사는 것 보다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기도를 쉬면 죽는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는 성도들의 생명줄이다.

 

마치 태아가 모태로부터 끊임없이 영양을 공급받는 탯줄과 같은 생명줄이다.

성경에 쉬지말고 찬송하라. 쉬지말고 설교하란 말씀은 없어도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왜 그런가?  기도를 쉬면 죽는단 말씀이다.

 

주님은 설교하는 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시지 않았다. 그러나 기도하는 법은 누누히 가르쳐 주셨다.

쉬지말고 기도함으로 하늘의 능력을 빨아들이는 자는 살고 기도 쉬는 죄를 범하는 자는 죽는다.

기도를 일보다 사랑하자. 기도는 일보다 더 큰 일을 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위하여 일하신다.

 

내가 일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과 어느 편이 더 큰 일을 하겠는가?

"만일 내가 새벽 3시간을 기도로 보내는 일에 실패하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간다.

개혁자 마틴 루터의 말이다.

장로교의 창설자 요한 낙스도 감리교의 창설자 요한  웨슬레도  하루에  새벽 2시간을 성별하여

기도에 헌신한 사람들이다. 요한 웰츠는 하루에 7시간을 기도에 바친 사람이다.

야고보는 성모 마리아의 아들이요. 주님의 형제요,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이었는데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던지 그 무릎이 낙타의 무릎 같이 굳어졌다. 그는 무릎의 능력을 알았던 사람이었다.

 

천국은 두 발로 뛰어 가는 길이 아니라 두 무릎으로 기어가는 길이다.

기도는 능력이다. 기도는 불의의 세력을 정복하며, 기도는 죽은 자를 살리며, 기도는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있는 것을 없는 것같이 불러내며, 기도는 성난 사자의 입에 자갈을 물리며, 기도는 폭풍우를 잠잠케 하며, 기도는 마귀를 추방하며, 기도는 사망의 결박을 풀고, 기도는 질병을 치유하며, 기도는 태양을 머물게 하며, 기도는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을 변경시키는 능력이다.

기도는 하늘 창고의 문빗장을 여는 황금열쇠다.

 

기도하자. 우리의 사모하는 심령을 사랑하는 아버지 앞에 뜨거운 물처럼 쏟아 부으며 기도하자.

새벽이슬 내리는 풀밭에서나 저녁바람 불어오는 붉은 황혼 속에서 깊은 골방에서나 고독한 창가에서 주님과 나만의 시간을 갖자. 상한 심령을 위로하시고 낙망한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병든 몸을 고치시고 방황하는 인생들을 붙드시는 살아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내 모습 이대로 내던지자.

 

성도의 눈물은 땅에 떨어지는 법이없다. 세상줄 끊어 버리고 생명의 기도줄을 붙잡자.  하늘과 땅 사이에 굵은 동아밧줄 같은 기도줄을 매달아 놓고 끊임없이 매달려 기도하는 겸손한 능력자들이 되자.

" 기도하자" 브레이너드와 브람웰과 바운즈 처럼 우리도 쉬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이 되자.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말씀 하신다.   

우리의 기도를 깨우자.

우리의 기도가 역사의 새벽을 깨우게 하자. 이 시대를 위하여 기도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자.

오늘 우리의 시대만큼 기도로 보좌를 흔들고 기도로 천국을 침노하는 기도의 능력자. 기도의 사명자들이 요청되는 시대가 없다.

기도하자 쉬지말고 기도하자(살전 5:17)

성령 안에서 기도하자.( 6:18)

말씀에 무릎꿇고 기도하자( 11:1)

그리고 말씀에서 기도를 배우자.

기도 학교를 세우자. 이 땅에 기도운동의 불길을 일으켜 ” 제 2  청교도" 가 되자. 전 세계교회에 기도 학교가 세워지는 비젼을 보자. 기도하고 기도하며 재림의 주님을 대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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