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프라블럼

2017.12.25 08:07

박상형 조회 수:105

노 프라블럼(요일4:7~15)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을 왜 알아야 할까?
하나님의 어떤 것을 알아야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7)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10)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나를 모른다는 것이다.
나를 모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 나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

나는 하나님을 모른다.
피상적으로 아는 것으로 아는 것이라 할 수 없다.
얄팍한 내 머리로 하나님을 알 수는 없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그냥 하나님으로 계시지 않고
자신을 나타내셨다. 예수로...
자신을 100% 계시하는 방법은 자신 밖에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가 하나님 인 것이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예수를 알면 된다. 예수의 사랑을 말이다.
하나님은 예수의 사랑을 말씀에 담아 놓으셨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자세히...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고
그 사랑을 아는 것은 예수를 아는 것이며
예수를 알기 위해선 말씀을 알아야 한다.

머리가 나빠도 괜찮다.
배운 것이 없어도 노프라블럼이다.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누구보다도 예수를 잘 아는 분
누구보다도 말씀을 잘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성부 성자 성령은 언제나 함께 하신다.
서로를 통제하고 서로 간섭하며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

세분 중 에서 한 분이라도 빠지면 안된다.
그러면 가짜다.

그 안에 내가 꼈다. 아니 끼워 주셨다.
그 분의 사랑으로 말이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15)

내 안에 성령이 계시고 성령이 그 사실을
증거하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제 노 프라블럼이다.
나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할 뿐 아니라
나의 주님으로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니...
(2017.12.2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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