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1
bbb와 함께 흘러갔습니다.
20대의 꽃다운 나이도
함께 울고, 함께 웃었던 추억과 함께 훌쩍 날아가 버렸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그 추억을 가지고 새로운 지경을 향해
믿음의 원을 넓혀 나아가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갈 때마다
늘 아낌 없는 격려와 사랑을 나눠주셨던 지체들의 소중한 마음..
이번에도 가지고 나아갑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다른 처소에서 움직여 가도
그 목표와 끝은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 완성에 있음을 알기에
늘 기억하며 중보하는 삶으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대신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가슴으로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2009.12.29 23:27:48 (*.254.158.228)
축복의 자리에.. 중보의 자리에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자리에 서서 함께 할께요... ^^
사랑합니다...~
2009.12.30 12:54:27 (*.131.226.88)
난 아직 간다는 말두 직접 못듣고.
이글로... 다른사람들은.. 이미 인사를 하구 있네..
어디서든... 기억하고.. 함께 해요~ 순장님아.
그 가슴이 너무 따듯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