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감 WORKSHOP(하(下))

8과 ~ 14과

1. [9과] 이사야 66장에 범에 따라 적합한 희생물을 가져오고, 적합한 향을 태우고, 적합한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제사지내고 경배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러나 주님은 순종하지 않음으로 그들의 제사를 기뻐하시지 않으셨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경배 역시 아무리 은사가 넘치고 달란트가 많은 지도자에 의해 인도된다 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의견을 나누어 보자

2. [10과] 많은 교회의 성도들이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배제한 채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한다. 그런데 저자는 성령님 없이는 예수님을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왜 그럴까? 당신도 신앙생활을 통해 그런 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3. [11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에 관한 당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라. 지금까지 당신이 공부한 것이 영적 경험에 도움이 되는가? 당신은 방언의 은사를 받아 개인적인 기도와 중보기도에 도구로 사용될 의향이 있는가?

4. [13과] 성경에서 말하는 소망은(확신에 찬 기대는) “그렇게 되기만 하면 참 좋겠다”는 막연한 기대감과는 다른 것이다. 당신은 기도할 때에 확신에 찬 기대인 신앙적인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가 아니면 세상 사람들처럼 그냥 소망사항을 말하는 태도로 기도하는가?

5. [14과] 나의 요구를 기도로 아뢰기 전에 먼저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많은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좋은 신앙서적들을 읽는다고 해도, 침묵 가운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지금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별다른 소용이 없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당신은 말로 들려오거나 마음의 확신으로 다가오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있는가? 만약에 있다면, 그것을 글로 적어 다른 사람들과 서로 나누며 신앙의 성장을 기대해 보아라.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