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일 저녁 13지구 지역대표/부대표 모임을 저희집에서 모였습니다.

올해 각모임의 사역의 방향을 나누고 리더들이 올 한해 무었에 집중을 해야 할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누었습니다.

 

여러가지 의논을 하는 중에 귀납법적 성경 공부에 대한 나눔을 가졌는데

참석을 하면서 성경을 새롭게 보는 방법에 대한 도전이 되고

이전에 알고 있었는데 모임에 새롭게 접목할 방법을 찾고

처음 시작이 매우 어려운데 그러나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모임시간이 빠듯한 가운데 시작을 하려고 하니 시간에 어려운이 있고

세번 만나고 오라고 하여 일정을 쪼개어 서로 점검하며 나누고

13지구 안에 말씀안에 씨름을 하는 모습들이 조금씩 움트고 있습니다.

 

제가 도전하는 것은 이번 귀납법적 성경공부세미나를 마치고 나면 그냥 땡하고

마치는것이 아니라 습관으로 뿌리내리도록

기도하면서 스탭으로 섬길것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습관은 일곱번을 세번 반복 해야 자기의 것으로 자리를 잡는데!!!!

 

역삼모임은 지역대표가 귀납법적성경공부를 통하여 변하고

그리고 순장들과 일년 동안 말씀으로 함께 씨름 하고 나눈 결과로 나온것인데

한번 세미나를 참석하고 난 후 체질화된다는것은 성급한 판단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역삼모임의 귀한 섬김에 감동이 되고

스탭들의 문자와 메일에 느슨했던 마음이 추스려지고

다시 한번 토요일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운데

푯대를 향해달려가는 바울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길 원합니다.

 

BBB 안에 말씀으로 거듭나는 한해

말씀이 삶속에서 역사하는 그날을 기대하고

이런 체험이 불일듯이 일어나길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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