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6 12:31
죄수가 사면장을 받는 광경을 상상해 보라! 사면이 쓰여진 공문서를 읽고 당황하여
얼떨떨해 하는 그에게 "당신은 용서 받았읍니까?"라고 묻는다면
그는 "네"라고 대답할 것이다. 또다시 "당신이 용서받은 것을 느끼십니까?" 라고 물으면
"아니요, 너무 급작스런 일이라서요"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용서 받은 것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당신이 용서받은 것을 알 수 있읍 니까? 라고 한다면 그는 서류를
가르키며 "이 서류가 증거해 줍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마찬 가지로 성경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용서의 편지이다.
- 죠지 스위팅 -
인터넷에서 보고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