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 예수 안에서 형제요 자매된 지체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아직은 구경꾼인듯 한 저의 모습이 부끄럽군요.

남대문BBB 모임을 통해,

그 동안 나의 신앙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강압하지 않으시는 은혜와

불신앙으로 똘똘 뭉쳐있는 자아를 깨닫게 됩니다.

머리로 알아 왔던 주님과 주의 말씀이

믿음과는 거리가 있었음을...

또 나의 열심이 얼마나 주의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지를

조금씩 알아 가고 있습니다.

...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