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크리스마스를 끼고 있는 좋은 연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안양에 있는 갈멜산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등장하는 동방박사의 이야기를 묵상하다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마태 2:9)'

온갖 댓가를 치루고 페르시아에서 주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들에게

주님은 별로 인도하여 메시야의 탄생을 목도케 하는 장면입니다.

말씀 묵상에 목숨걸때 주님은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편 1편을 보면서 재미있는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복있는 사람(the blessed)과  

그렇지 않는 악인(the wicked)이 그 두 종류의 사람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3절)'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어려운 직장환경, 사역여건, 가정의 문제 그 모든 것들도

말씀 묵상에서 승부가 난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간 온누리교회 1:1 제자양육 지도자반,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는 QT(이정엽목사 저)' 등

몇몇 책을 읽으면서, 또 실제로 적용하면서 알게된 큐티 방법을 2페이지로 정리했습니다

부족한 자료이지만 도움이 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앞으로 저는 매주 2회 이상 우리과천모임 게시판에  저의 큐티를 올리고자 합니다.

동역자님들도 큐티를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