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7~8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었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었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입은 사람이냐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햐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 보다 더 나은 자니라.

 

신앙을 삶의 도구로 또는 행복의 조건쯤으로 여기고 있진 아니한지 한번 돌이켜 봅니다.

 

안락함과 심적인 안정의 도구로만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잠시나마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합니다. 때론 부담스럽지만 불편하고 무거울지라고...

 

조금은 같이 짊어 지고 갈수 있길... 불편하고 무거울지라고

 

좀더 여유가 있다면 웃는 얼굴로 ^^

 

비가 많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