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고 기다리던 쌍둥이들이 드뎌 태어났습니다~~
예쁜 공주님들이에요~
1.7kg , 1.6kg 으로 지금 두 공주님 모두 인큐베이터에 있습니다.
1.6kg인 아기는 약간 호흡이 어려워서 인공호흡기를 낀 상태입니다.
자가호흡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쑥쑥 건강하게 자라서 얼른 인큐베이터를 나오기를 ~
선이자매는 오늘 중환자실에 있을거에요. 혈압이 계속 정상으로 하루를 있게되면
일반병동으로 옮기게 될거 같습니다. 현재 큰 무리는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태어나고 자라는 쌍둥이 공주님들 ~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의 딸로 날마다 자라나기를 축복합니다~~
(목요일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순장님들은 그날 가는걸로 알고 계세요~ 목요일에 다시 문자보내겠습니다~)


할렐루야...주님을 찬양합니다.
공주님을 한꺼번에 두명이나..
우와...
지금은 비록 다소,쪼매 어려움이 있지만,
약함을 들어서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알기에 바라며, 평안함으로, 기쁨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선이자매님...정말 고생 많았슈..
언능 옛날의 그 강성함을 회복하시고..
이쁜 공주덜아..언능 인큐베이터에서 나와서
그 이쁜 미소를 이 큰 아빠에게 보여주렴..
사랑한다..많이 기다렸단다..
수야형제..아빠되기 힘들었지?
이제부터 또 다른 시작이네..
그 치만 얼마나 행복한 고생인지..ㅎㅎ
함께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삼...

오랫동안 기다리고...힘들게 세상에 나온만큼
하나님께서 더 귀하게 사용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성이도 나오자 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고..인공호흡기도 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지도 못하는 제 아내를 붙들고 많이 울었었죠
넘 걱정하지 마셔요~
진짜 아빠이신 하나님께서 인큐베이터보다 더 포근한 품으로
두 공주님 안고 계실 겁니다.
아...나도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당
얼렁 보자 이쁜 공주들아~
쌍둥이 공주님 엄마 아빠가 되셨네요...축하드려요~ ^^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지키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두손 뻗어 아이들과 엄마 아빠를 축복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둥이들과 엄마를 잘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드디어 쌍둥이들이 세상에 나왔네요. 마음을 다해 축하합니다. ^^
하나님이 수야형제님&선이자매님에게 주신 큰 선물이요, 동여의도 가족들에게도 큰 선물입니다.
힘들게 세상에 나왔지만 건강이 회복되어서 인큐베이터에서 빨리 나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이자매님 고생하셨어요,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쌍둥이 엄마, 아빠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