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치러야 할 대가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우리에게 최상의 관심을 가지고 제자의 삶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자의 삶은 인간이 ‘ 하나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계획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마련된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제까지 우리에게 많은 멋진 것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는 다시 우리에게 오셔서 “ 나는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내게 주기를 원하노라 ”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바치라고 요구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바친 것에 그분이 가지고 계신 더 놀라운 선물들을 더해서 다시 우리에게주시려는 것입니다.

제자의 삶 -누가복음 14장

1절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제자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경이 보여주는 원리를 따라 지속적으로 순종하여 살아가는 사람이지 상황을 따라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2절

제자는 항상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8-10절

하나님의 계명은 변덕스럽거나 독단적인 것이아니라 우리의 최상의 유익을 위하여 주어쎠습니다.

11절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원리를 설명한다면 으뜸이 되는 비결은 나중이 되는 것입니다. 사는 비결은 죽는것이요, 자유롭게 되는 비결은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이며, 얻는 비결은 주는 것이고, 지도자가 되는 비결은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이며, 높임을 받는 비결은 앚아지는 것입니다.

15-24절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데는 반드시 값을 치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값을 치른다는 말의 뜻은 자신의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을 휘한 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계획, 자신의 목효에 사로잡힌 나머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을 깨닫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제자는 성령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듣고 거기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25절

참된 제자는 근본적으로 그 영혼 깊숙이 자신에 대해서는 완전히 포기하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불타는 심령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6-33절

제자로 헌신하기 전에 먼저 제자로 따르기 위해 치러야 할 값을 주의 깊에 계산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까지 이루려는 의지가 없다면 어떤 일을 시작하지 마십시오.

“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마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으미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전도서 5:2,4-5)

34-35절

어떤 그리스도인이든지 주님께 대한 헌신을 취소하고 제자로서의 삶을 포기할 때 더 이상의 존재가치를 상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