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333에 목숨 겁시다"

2009.11.06 16:54

공세봉 조회 수:1835

 

사랑하는 1지구 형제자매님들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지난 1년동안 저희들은 주님의 제자로서 "전도 양육 그리고 훈련"이라는 주제로 나아갔는데, 지금의 나의 모습은 주님과 깊은 교제를 이루고 계신지요? 전도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기쁨을 늘 누리고 계신지요? 양육을 통해 나와 같은 한 명의 디모데를,

누가,뵈뵈,브리스가와 아굴라,빌레몬,오네시모등을 견고하게 세우셨는지요? 최선을 다해 훈련을 보내고 그들을 세우는데 집중하셨는지요?

나자신을 유심히 살펴보니 참으로 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65억 인구중에 몇% 안되는 복음 전파자로 세워주셨음을 감사하십시다. 이런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부름받은

귀한 지체임을 명심하시고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주의 군사답게 늘 승리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가령 주미대사(장관급)만 해도 대단한데,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대사이니 그 신분이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을 대신하는 대사(사신)이니 가히 미국 대통령이 견줄 수 있겠습니까?

 

새해에는 제1지구가 "333에 목숨걸자"라는 주제를 목표로 1년을 나아가고자 합니다.

맨앞의 "3"은 하루에 말씀3장이상 읽기, 가운데 "3"은 하루에 30분이상 기도하기, 맨끝의 "3"은 한 주에 3명이상 전도하기입니다

이 목표를 향하여 나의 목숨을 걸고 나아가자는 뜻입니다. 이렇게 할때 놀라운 역사가 각 모임위에 일어날 줄 믿습니다.

 

내년도 목표를 위하여 12월 4일-5일 (1박2일)로 1지구 기도리트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번 기도 리트릿은  성령하나님을 만나 2010년의 제자사역이 풍성한 열매로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광화문 사직동 세종로 안국 은평의 지체들이 광화문에 모여 밤새 기도하고 교제하고 내년을 준비하며 각오하는 귀한 기도리트릿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내년도 1지구 Vision과 목표를 나누며 이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결심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기를 바라고, 늘 주님의 평강이 모든 지체들위에 그리고 여러분 가정위에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샬롬! 공세봉 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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