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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광화문 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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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30절 세례요한과 예수님

 

*관찰:

1.요한은 예수님이 오실것을 기다리고있었다.

2.세례요한은 그분이 예수님인줄 알고있었다.

3.예수님이 하신일들은 메시야 이기때문에 할수있었던 일들이었다.(구약에서 예언했던대로 행하신 예수님)

4.요한의 제자들이 세상의 일을 세례요한에게 알렸다

5.여자가 낳은자중에 세례요한보다 큰자가 없다고말씀하셨다.(세례요한을 높이 평가하심)

 

*해석및적용

1.요한은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확신은 없었지만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성령님이 깨달음을 주신다는것을 알게되었다.

 

2.세례요한은 예수님과 사촌관계였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해 어렸을때부터 듣고 보고 자랐을텐데

왜확신하지 못했나?우리도 힘든상황이 오면 정말 이길이 맞을까?라고 생각하게된다.

상황을 보다 보면 말씀이 희미해질수 있는데 그때가 영적으로 다운될수 있는 시기다.항상 깨어있어야겠다.

 

3.우리가 생각하는 선지자는 화려해야 할것 같은데 세례요한은 초라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화려하고 큰교회만 가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기준은 우리와다름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겉으로 보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뜻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원하신다.

 

4.우리는 광야를 벗어나 왕궁으로 가고싶어하는데 하나님의 뜻은 다르다는걸 느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화려한 왕궁에 있기보단 광야의 길을 가길 원하시는것같다.

 

31~50절 죄사함을 많이 받은자가 사랑또한 많이받는다.

 

*관찰및해석적용*

1.여인이 예수님께 드리고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향유를 드릴수있었다.

2.바리새인 시몬과 여인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3.바리새인 시몬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한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관찰하기 위해 초청했다.

4.여인이 향유를 부웠다는것은 하나님께 최상의것,최고의 것으로 드려야 한다는것을 알았다는 의미다.

5.내가 주님을 사랑하는만큼 죄사함도 그만큼 받을수있다는것을 깨달음

6.믿음만큼 행동하게 된다.내가 생각하는 하나님만큼 대우를 해드리게된다.

내가 하나님을 믿은만큼 하나님의 사랑을받는다.)

 

@순장님들의 적용한마디

 

*유소영:예수님께 큰은혜를 받은만큼 믿고 신뢰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심성근:여인처럼 나또한 큰죄인이다.죄인이지만 회개하고 구원받을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인생을 주님께 드릴수있다는 믿음으로 살고싶다.

 

*최정희:날더많이 사랑해주고 날더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듯이 하나님도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더많이 사랑하고 진심으로 다가가야 된다는것을 깨달았다.

형식뿐이였던 바리새인 시몬과 같이 하나님을 대우하는것이 아니라 여인처럼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삶을 살길 소망한다.

조회 수 :
2351
등록일 :
2011.02.11
15:18:50 (*.192.1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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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2011.02.12
22:19:38
(*.241.94.111)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참석하셨지만 풍성한 말씀을 나눠주신 서동옥순장님,

낭낭한 목소리와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안미정순장님,

또 환상의 콤비를 이루시며 깊은 묵상을 나눠주시는 권오선순장님,

나눌것이 풍성하지만 서기로 섬기느라 수고하신 최정희순장님,

말없는 미소로 맞장구를 쳐주는 5팀의 미모 유소영자매님,

졸고있는 것 같으셨는데, 적용때는 훌륭한 마무리를 하시는 심성근순장님,

그리고 2탄까지 날카로운 지성으로 멋지게 장식하여 주신 김희곤순장님,

참석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사랑이 풍성하신 선성관순장님,

나눔이나 기도때 예빈이를 빠트리지 않으시는 박종선순장님,

 

순장님 모두는 우리의 모임을 더욱 아름답게 하시는 너무나 귀하신 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서동옥

2011.02.14
12:50:03
(*.130.134.3)

짧은 시간에 나눈 내용을 잘 정리한 정희 자매의 수고로 말씀을 다시 정리하게 되어 참 좋네요.^^

늘 우리팀의 순장님들이 계시기에 힘이 나고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말씀의 능력을 앞으로도 계속 경험했으면 합니다.

한주도 승리하세요~

심성근

2011.02.14
14:29:33
(*.193.83.41)

ㅠㅠ정승호순장님은 예리하십니다 졸고있던 큰죄인,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용서해주세요ㅋ
그리고묵상은여러분덕분에깊이있게하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정희자매님의 글정리솜씨는 정말 꿈보다 해몽이 좋음에 감탄합니다^^
정희자매님의 나눔처럼 "여인처럼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삶이 나의삶"이되길소망합니다

심성근

2011.02.14
17:05:47
(*.193.83.41)

ps: 광야에서 백성들의 회개를 선포한 구약 시대의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요한은
예수님으로부터 "여자가 낳은자 중에 요한보다 더 큰 자가 없도다(28)." 는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그런 그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이런 질문을 했을까요?
 
"오실 그이가 당신 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사람을 기다려야 합니까?"

모 교회목사님의 강해내용을 보면,

첫째는 감옥에 있으면서 육체적인 고난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연약해서 고난이 오래 지속되면 마음이 약해지고
신앙도 흔들리기 쉽습니다.
둘째는 잘못된 메시아관 때문이다.
당시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로 부터 자기 나라를 구할
정치적인 메시아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었는데 그러나 예수님의 사역은 당장 자기들이 바라는 모습이 아니었기에 세례 요한의 회의와 갈등이 생긴것같다는것.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걷는 자가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죽은자가 살아나고,
가난한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22)." 이 말씀은 이사야,35:46에 예언된말씀이
예수님을 통하여 그대로 실현됨으로서 주님은 구약의 예언하시는 메시아을 증명해보이시며

이사야의 예언대로 현실화되고있음을 제자들에게 각인시켜주는것을 보게됩니다

지금은 긍휼의 사역을 하고계시고 또다시 오실 재림예수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왓느니라"

외치는 세례요한의 선포를 곧이루려 오실것임을요...

안미정

2011.02.15
09:35:54
(*.141.24.95)

동옥순장의 탁월한 나눔이 많은 은혜가 되었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한 티가 나서 나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에 눈이 뜨이도록 서로 많이 중보하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말씀의 은사 사모)

울팀 순장님들의 나눔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귀한 시간을 들여 참여하시고 함께 귀한 말씀으로 나누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매일 승리하자고 하지만 뜻대로 잘 안될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아 전도하고 말씀 안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웃고 행복한 마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래요~~^^

정희야 수고했다~~^^

최정희

2011.02.16
12:15:27
(*.192.16.100)

정승호순장님~~우리5팀의 리더이자 멋있는 동역자이신 순장님~~열심히 5팀섬기시는모습도전이 되고 덩달아 성령충만해지는 느낌이예요~~하나님이 그섬김과 헌신 잊지않으실꺼예요~~힘내세요`~

서동옥순장님~~요즘 바쁜일이 좀 잠잠해지셔서 얼굴 자주볼수있으니 좋네요..

탁월한 묵상도 감상할수있고.ㅋㅋ

안미정순장님~~말씀을 해석해주시고 좋은예화를 들려주실때마다 많은은혜가 되네요..

먼저그의나라와 의를 구하다보면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보답해주실꺼예요.홧팅

심성근순장님~~다시 서울로 컴백하셔서 너무 다행이고요...5팀순장님들과 더깊은 묵상 교제하면서 기쁨도 회복되시길~~^^*

권오선

2011.02.17
09:43:45
(*.66.211.241)

올만에 우리5팀 순장님들이 자리를 많이 함께(?) 해 주셔서 더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눔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서기 직무에 몰입하신 정희 순장님 수고 많으셨구요

우리 순장님들 바른 성령 인도가운데 현장에서 낙심치 않고 승리하셔서 매사에 기쁨과 감사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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