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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성령충만함으로 끝까지 이 세상을 정복하라!!!!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주제는 성령충만입니다. 어제밤에 안식을 맞이하면서 잘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몇분간 제게 문득 떠어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색다르게 정리해 봤습니다.

 

[1막] 읽으시면서 상상해 보십시오

 

1단원 -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행복했던 삶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살던 에덴동산에서의 삶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 외에는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참 자유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2단원 - 죄를 짓고 고통스런 세상으로 보내진 삶

 

선악과를 먹는 순간 그 자유는 사라지고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좇겨났습니다. 우리는 사단이 다스리는 나라에(세상) 가서 세상을 정복하여야 하는 신세로 변해진 것입니다.

 

사단이 다스리는 나라(암흑의 나라)는 사단이 왕으로 있는 왕궁이 있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사단의 군사들(귀신들, 마귀들)을 양성하는 군대가 있고, 사단 나라의 백성들을 속박하는 크고 작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기업들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질병을 생산하는 기업, 일을 만들어 내는 기업, 물질을 고갈시키는 기업, 죄를 만들어 내는 기업, 자신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기업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으로 좇겨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암흑상자에 있는 작은 촛불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어둠속에서 숨어 살려고 해도 빛이기 때문에 이 세상 마귀들로부터 온갖 고통을 다 경험하며 살며 좇겨다니는 삶을 삽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사단보다 못한 무기를 가지고 대항하며, 도망치면서 싸웁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 고통을 이길 수 있게 해달라고,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메시야를 보내달라고 간청외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포로가 되어가는 동료들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저들과 이산가족으로 사는 비참한 삶을 삽니다. 그들만의 힘만으로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없는 처지를 상상해 보십시오. 식민지 시대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바로 식민지 생활 또는 포로생활을 하는 삶이었을 것입니다. 부모를 잃은 아이가 기다려도 기다려도 찾아오지 않는 삶,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삶, 견디고 견뎌도 희망의 빛은 보이지 않고, 날마다 날마다 불안과 염려, 초조한 삶을 사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해설]성경의 구약은 바로 이 암흑속에 보내진 하나님의 백성이 살았던 삶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세상 마귀의 속박아래에서 울부짖었던 한숨소리와 고통소리와 구원해달라는 간구소리로 되어 있습니다.

 

 

[2막] 예수님의 구출작전 개시를 상상해 보기

 

하나님은 이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F16 최신의 전투기를 탄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세상 마귀는 이 전투기를 공격할 만한 무기는 없었고, 위협사격을 할 수 있는 소총정도를 가지고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를 이길만한 어떤 무기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잠깐동안(3년동안의 공생애)에 마귀의 나라와 기업들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할렐루야를 외치며 공격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백성들의 기쁨을 상상해보십시오. 6.25 전쟁때 우리 공군이 나타나 적을 물리치는 장면을 상상해보면될 것입니다. 얼마나 좋았을까요.

 

예수님은 먼저 사단의 무기들을 생산했던 기업들...질병을 생산하던 기업들을 파괴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난, 일을 생산하던 기업도 초토화 시켰고, 마귀의 근원인 사단의 왕궁도 파괴하였고, 마귀와 사단들의 권세도 모두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죄를 생산하던 곳도 기업도 파괴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항복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흩어졌고 모든 것이 역전이 되었습니다. 거리마다 하나님 나라 만세, 하나님 나라 만세....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면 고대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만세를 부릅니다

 

예수님은 암흑세상을 빛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으시고 이 세상에 도망다니면서 살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시켜 놓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임무는 사단의 식민지에 남아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해방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그분에게 주어진 임무를 모두 완수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해설]신약의 4복음서를 보면 구약의 하나님이 직접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불기둥, 구름기둥, 만나 등을 주시면서 이끄셨던)했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즉, 구약의 출애굽기에서 여호수아서(이스라엘 정복)까지와 거의 유사합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유사하게 느껴지시는 것입니다.

 

[3막]

돌아가신 예수님은 모든 권한을 우리에게 위임하시고 이 세상을 간접통치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 마귀사단으로부터 빼앗은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백성들에게 마귀사단의 기업을 대신할 좋은 기업들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의인을 만드는 기업을 만들고, 건강케 하는 기업도 만들고, 가난이 아닌 부유함이라는 기업도 만들고, 사랑이라는 기업도 만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방식을 알려주시는 예수님의 메신져이신 성령님을 급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이 예수님이 초토화시킨 기업들이 있는 곳에 이러한 기업들을 세우게 하시고 성령님과 함께 이 세상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곳곳으로 확장되고, 어둠에 속했던 백성들은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만세를 부르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또다른 승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완전정복을 보며 모두가 하나가 됩니다. 세상이 에덴동산으로 변하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천국이 이뤄집니다.

 

이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최고로 아름다운 시나리오요 , 최고로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두고 두고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영화속의 주인공이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해설] 성령님이 우리에게 안 오셨다면 예수님의 간접통치는 불가했을 것이고 실패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간접통치를 받았던 구약의 백성들이 실패하였듯이 말입니다.

 

주님은 완전정복할 수 있으셨지만 그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세상 마귀사단의 왕국은 이미 초토화 되어 힘을 쓸수 없는 지경에 처했져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사단이 완전히 항복할 때까지 성령님의 통치를 받으며 나가야 합니다.

 

아직도 이 놀라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초토화시켰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을 모르고 마귀를 피하고 다니며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믿기는 하나 하나님 나라의 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은 자들입니다.

 

둘째는 마귀사단에게 완전히 포로가 되어 사는 자들입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저들을 구출해야합니다. 저들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마귀사단을 물리쳐야 합니다. 저들의 본거지를 파괴해야 합니다. 물론 성령님이 앞장서십니다. 성령님을 따라가면 반드시 구출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이 세상의 마귀 사단을 완전히 정복해가는 것입니다. 마귀 사단을 잡아서 저 무거갱으로 보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마귀를 포로로 잡아야 합니다. 저들이 힘을 갖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모두 이 세상을 정복해가는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군인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무기는 예수님이 초토화 시켜고 마귀사단의 왕국이 무너졌다는 최신의 정보도 중요하지만 성령님이라고 하는 예수님의 메시저로부터 통치를 받으며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약해졌다 하더라도 우리끼리 전투하러나가면 아직까지도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충만은 바로 예수님의 간접통치를 받는 유일한 길이요 세상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성령님의 통치 없이는 승리할 수 없음을 명심하는 것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성령님을 대장으로 모시고 사는 삶, 성령님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사는 비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믿는 사람 모두가 이러한 삶을 살 때 우리는 성령충만한 교회와 공통체를 세우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하게 이땅에 건설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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